'연애의 발견' 정유미, 전남친 에릭과 하룻밤…키스신 이어 베드신까지 "이래도 돼?"

입력 2014-08-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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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유미와 에릭이 짜릿한 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는 한여름(정유미)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전 남친 강태하(에릭) 집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하는 술 취한 한여름을 데리러 갔다. 바뀐 핸드폰을 되찾기 위한 것.

강태하는 "야, 한여름. 술버릇 아직도 못 고쳤네. 예나 지금이나 노숙이 체질이구나"라고 말했다.

이후 한여름은 술에 취한채 화장실을 찾았고 결국 강태하 집에 가기 이르렀다. 한여름은 강태하의 집에서 과거 연애시절 사진을 발견했고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첫 방송부터 베드신"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이 드라마 재미나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성준과 삼각로맨스 본격 가동"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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