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성준과 정유미가 첫 만남 부터 진한 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는 한여름(정유미)와 남하진(성준)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준호(윤현민)은 한여름과 윤솔(김슬기)에게 친구 남하진을 소개시켜 줬다. 이후 한여름과 남하진은 공원을 거닐게 됐고,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남하진은 "키스해도 돼요?"라고 물었고, 한여름은 당황해 뺨을 때렸다. 이어 한여름은 "그걸 물어 보시면 어떻게요? 자연스럽게 하는거지"고 말했다.
이에 남하진은 "성희롱이 문제가 되니까"라고 말끝을 흐리자 한여름은 "하세요. 물어보지말고 하세요"라고 깜짝 발언했다.
남하진은 "눈을 감아야 하죠"라고 미소를 지어보였고, 한여름이 눈을 감자 키스했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키스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키스신, 첫 방송부터 강렬"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키스신, 묘한 분위기"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키스신, 에릭과는 어떤 관계"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