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류승수, 배용준 매니저 의혹? "비굴하다 생각 안해…사적으로 만나면 부담스러워"

입력 2014-08-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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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류승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배용준・유재석・장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류승수가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류승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가 배용준의 친구가 아닌 매니저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류승수는 “배용준과 사적으로 만날 때, 친구를 만날 때의 편안함 보단 부담감이 있다”며, 배용준을 경호하며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는 “비굴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류승수는 “비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호해주고 케어 해줘야 한다”며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류승수는 국민MC 유재석과 신들린 코믹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장혁과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류승수는 부산에서 함께 연기학원을 다니며 인연을 맺은 장혁의 깜짝 놀랄만한 흑역사를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힐링캠프' 류승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류승수, 배용준 부담스러울만 하지" "'힐링캠프' 류승수, 배용준 매니저?" "'힐링캠프' 류승수,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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