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리네만 "결혼은 기쁜 마음으로 자기 무덤 파는 것"

입력 2014-08-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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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예고 캡쳐)
비정상회담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들의 발언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될 비정상회담은 이번에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비정상회담은 이미 각국에서 생각하는 결혼관과 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결혼문화에 대해 짧게 예고했다.

비정상회담에 가장 늦게 합류한 독일인 다니엘 린더만은 결혼을 두고 "기쁜 마음으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의 말에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감탄하며 그를 다시 본 것.

비정상회담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쁜마음으로 자기 무덤을 파는거래...멋지다", "비정상회담 요즘 꿀잼 터지는 프로임. 본방사수",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대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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