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8일 쇼케이스 시작으로 본격 컴백…규리, 영지 시구ㆍ시타로 주목

입력 2014-08-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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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허영지 트위터)
걸그룹 카라가 신곡 '맘마미아'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카라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를 공개했다.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의 타이틀곡은 '맘마미아'로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이다. 특히 손동작이 화려한 안무는 왁킹댄스에 기반한 동작들로 멤버들도 어려워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다.

카라는 18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활동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하지만 박규리와 새롭게 영입된 멤버 허영지는 이보다 하루 빠른 17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맡은 것. 박규리가 시구를, 허영지가 시타를 맡았다.

한편 카라 멤버 규리와 영지의 시구 및 시타에 대해 네티즌은 "카라, 오랫만의 컴백인데 대박나시길" "카라, 새 멤버가 기존 멤버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지 궁금" "카라, 역시 대세는 시구" "카라,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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