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스’ 현아, 솔로 활동 마무리 기념해 수영장 파티

입력 2014-08-18 15:39

김하양 인턴 기자 white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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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포미닛 멤버에서 솔로로 컴백한 현아가 비키니 파티를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현아의 FREE 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는 현아의 ‘빨개요’ 솔로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는 수영장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파티는 앨범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현아가 직접 준비했다.

이날 현아는 검정색 상의 비키니에 같은 색의 플로피 해트를 쓰고 있다. 그와 상반된 빨간색의 립메이크업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파티 당일 내리는 비에 스태프들이 많이 못 올 것이라 우려했지만 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현아와의 의리를 지켰다. 현아는 “크루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끝나가는 게 정말 아쉽다. 한 달 간의 활동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프리먼스’는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