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ㆍ장위안이 추천하는 휴양지는?

입력 2014-08-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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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장위안(사진=JTBC)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정상회담’의 G11이 각 국의 다양한 휴양지를 추천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최근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11개국의 휴양지 추천을 들어보자”고 말하자, G11이 앞 다투어 모국의 휴양지를 추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성도를 추천한다. 큰 호수 옆에서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중국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물가도 싸서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라며 추천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가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고,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를 볼 수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MC 유세윤이 “왕은 쉬는 시간도 없이 항상 거기 앉아 계시냐”고 되물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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