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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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교황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는 가운데 명동성당 인근에서 신자들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미사를 지켜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