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저스 트위터)
제시카 알바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간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제시카 알바는 경기 전 다저스 선수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시구를 하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 앞에서 캐치볼을 연습하는 등 시구에 대비해 철저하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의 다저스 홈경기에 시구에 대해 네티즌은 "제시카 알바, 다저스 유니폼 잘 어울리네" "제시카 알바, 배우 포스 물씬" "제시카 알바, 선수들도 기분 좋은 듯" "제시카 알바, 글러브까지 끼고 열심히 연습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