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 증상, 여드름과 다르 점 보니… "피지 유무로 판별"

입력 2014-08-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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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증상

(뉴시스)

지루성 피부염이 화제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피부 질환인 지루성 피부염 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에 속하는데 피지분비과 왕성한 두피와 얼굴, 그 중 눈썹, 코, 입술, 귀, 겨드랑이, 가슴 등에 발생하게 된다.

증상은 피지 과다 분비로 얼굴에 유분이 많아지고 붉어지며 가려운 증상과 각질이 동반된다. 초기에는 여드름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여드름과 달리 환부를 짰을때 피지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름 장마철을 거치면서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가 늘어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루성 피부염 증상, 정말 고생하는 질환" "지루성 피부염 증상, 여드름과 다르구나" "지루성 피부염 증상, 선선하면 사라질까" "지루성 피부염 증상, 가을에는 덜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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