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서준이의 초콜릿 먹는 모습에 기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K리그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쌍둥이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대기실에는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김병지는 서준이에게 초콜릿을 건넸고, 서준이는 그대로 받아 먹으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뒤 늦게 사실을 안 이휘재는 “16개월인데 초콜릿이라니. 이 맛을 알면 큰일나는데”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휘재는 서언ㆍ서준이와 선수들의 사인을 받은 후 K리그 올스타전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