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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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4일째인 17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해 충청남도 서산 해미성지를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차에서 내려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