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변형장애’ 고백 눈길
▲사진=데미 무어 트위터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사진>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신체변형장애가 있다고 털어놨다.
탈룰라 윌리스는 최근 현지 매체인 StyleLikeU.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며 “13살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체변형장애란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병이다.
탈룰라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슬하의 셋째 딸로 현재 패션 블로거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 데이 무어 딸, 신체변형장애 부모들 걱정이 많겠다”,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딸, 병에 걸려 안타깝다”, “브루스 윌리스 데이 무어 딸,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