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ㆍ한그루, 쿨하지 않은 하룻밤 “그냥 잠만 자는 건 싫다”

입력 2014-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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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과 한그루가 쿨하지 않은 하룻밤을 함께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ㆍ연출 송현욱)에서는 공기태(연우진)와 주장미(한그루)가 쿨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는 “쿨한 연애는 집어치우자”고 말했다. 이에 공기태는 “너 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한여름(정진운)한테는 웃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너 우리 집에서 편히 자는 건 좋은데 그냥 잠만 자는 건 싫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비로소 마음이 통한 주장미와 공기태는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다음날이 문제였다. 주장미는 아침 일찍 예고없이 찾아온 공기태의 모친 신봉향(김해숙)과 마주하고 경악했다.

한편 네티즌은 “‘연애 말고 결혼’ 다음 편이 궁금하다” “‘연애 말고 결혼’ 결코 쿨하지 않은 연애였네” “‘연애 말고 결혼’ 갈수록 흥미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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