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크리스토퍼 리브가 로빈 윌리엄스 덕에 절망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감동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 영화 ‘슈퍼맨’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는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리브는 오랜 친구인 로빈 윌리엄스 덕에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슈퍼맨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승마대회에 참가했다 말에서 떨어져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때 로빈 윌리엄스가 나타났다.
로빈 윌리엄스는 크리스토퍼 리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로빈 윌리엄스는 우스꽝스러운 의사복장으로 변신한 후 크리스토퍼 리브의 병실을 찾았다. 크리스토퍼 리브는 로빈 윌리엄스 덕에 웃음을 되찾았고, 재기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