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마릴린 먼로, 의문의 죽음 진실은?

입력 2014-08-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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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방영되는 MBC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626회에서는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마릴린 먼로, 의문의 죽음’, ‘그림 속의 여인들’ 등 세 가지의 익스트림 서프라이즈가 공개된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는 ‘슈퍼맨’ 시리즈의 히어로, 크리스토퍼 리브가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이야기다. 그가 깊은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오랜 친구인 로빈 윌리엄스 덕분이었다는 내용을 담는다.

두 번째 ‘마릴린 먼로, 의문의 죽음’에서는 2014년 미국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이 먼로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은 담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림 속의 여인들’은 19세기를 대표하는 인상주의 화가 ‘에드가 드가’가 그린 그림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와 그의 아내 콘수엘로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서프라이즈 시크릿’도 방송된다.

아울러 ‘언빌리버블 스토리’로는 2007년 일본 도쿄에서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시작된 세형제의 눈치싸움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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