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노홍철 "미안하다"

입력 2014-08-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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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노홍철

(MBC)
아역배우 곽동연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꿈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자취하는 곽동연의 생활이 그려졌다.

곽동연은 자신의 반지하방에서 화장실 청소를 해내고 어린이용 식판에 즉석밥, 계란 프라이, 통조림 장조림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야무진 자취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지개 회원들은 "어머니가 방송 보시면 걱정할 것 같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순간 눈시울을 붉혔다. 노홍철은 "얼마 전 기사를 통해 접했다. 어머니께서 아프셨다가 6개월 전에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며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서 미안하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곽동연 어머니 돌아가셨구나... 안타깝다" "곽동연 열심히 해내는 모습이 좋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응원한다" "곽동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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