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반지하 생활...김소현과 통화 "지상 15층으로 올라간 기분"

입력 2014-08-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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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나혼자산다

(사진=mbc)

배우 곽동연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곽동연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동연이 첫 출연해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햇빛이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 살고 있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인 곽동연은 직접 교복을 다림질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곽동연은 “혼자 산 지 6개월 정도 됐다”며 “고독을 알 것 같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노홍철은 곽동연의 이상형이 김소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곽동연은 김소현과의 통화를 마친 뒤 “반지하에서 지상 15층으로 올라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싱글 라이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누구?”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아역배우 아님?”,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은근 많이 나오던데",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잘 커주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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