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한 씨스타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블락비의 'Her'를 제치고 3주 연속으로 1위의 영광을 누렸다다.
씨스타가 1위로 호명되자 소유는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이니 늦었어도 태극기 달아요"라는 개념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앵콜 무대로는 1위 공약으로 내건 블락비 'Her'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씨스타, 역시 여름엔 씨스타" "'뮤직뱅크' 씨스타, 블락비 안무 진짜 재밌었음" "'뮤직뱅크' 씨스타, 개념 소감이네" "'뮤직뱅크' 씨스타, 다음 주도 1위 하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