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음치남 특집에 씨스타 출격… 남자 방청객과 즉석 ‘썸’ 듀엣

입력 2014-08-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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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씨스타

▲걸그룹 씨스타가 24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에 참석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가 ‘나는 남자다’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씨스타가 출연해 ‘음치남’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 남자다’의 코너 ‘오 나의 여신’으로 출연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부르며 등장해 수많은 남자 방청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는 음치남 방청객들과 음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씨스타 소유와 효린은 음치남 방청객들에게 ‘썸’을 비롯한 듀엣곡들을 제안하며 함께 불러 뜨거운 반응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가수 김연우도 ‘음치남 특집’의 노래 선생님으로 참여해 ‘나는 남자다’ MC들과 음치남 방청객들에게 보컬 노하우를 전수한다.

‘나는 남자다’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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