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자말 심스, 마지막회 심사위원 확정…오프닝 무대까지 기대감↑

입력 2014-08-15 12:49

댄싱9 자말 심스

(사진=CJ E&M)

세계적인 안무가 자말 심스가 Mnet '댄싱 9'에 출연한다.

자말 심스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댄싱 9 시즌2'에서 마지막 회를 여는 메가톤급 오프닝 안무를 맡을 예정이다.

또 7인의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도 활약하게 된다. 특히 멤버들에게 직접 안무를 지도하는 자말 심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자말 심스는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댄서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작업해 보고 싶다. 우리들이 함께 만들 멋진 오프닝 무대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자말 심스는 '스텝업' 모든 시리즈 총 안무가로 참여했고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마일리 사일러스, 어셔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무대 퍼포먼스 안무가로 활약한 바 있다.

댄싱9 자말 심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댄싱9 자말 심스, 오프닝 기대된다", "댄싱9 자말 심스 출연하다니 대단해", "댄싱9 자말 심스, 어떤 심사평 내놓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