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오키나와 여행서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 과시

입력 2014-08-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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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오키나와에서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8회에서는 오키나와로 즉흥 여행을 떠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키나와 여행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동시에 맞지 않는 부분을 고쳐가며 알콜달콩 여행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재열은 수상스키를 즐기고, 바다 수영을 즐기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점프를 하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해수는 손을 흔들어주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격한 운동으로 다친 재열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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