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1500원 탕수육에 4500원 스테이크..."침 나오네"

입력 2014-08-14 22: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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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탕수육

(사진=kbs)

1500원 탕수육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은 외식특집으로 초저가 푸짐 밥상이 차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초저가 밥상의 시작은 4500원에 즐기는 스테이크. 레드와인 소스, 스프에 샐러드를 곁들여 한 끼 식사를 완성한다.

4900원 무제한 치킨도 소개됐다. 치킨의 기본인 프라이드, 양념치킨을 비롯해 8가지의 치킨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2900원 유황 오리구이와 1500원 탕수육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1500원 탕수육, 어디야 여기?", "1500원 탕수육, 너무 싸도 좀...", "1500원 탕수육, 아 먹고 싶다", "1500원 탕수육, 다이어트 못하겠다", "1500원 탕수육??? 아 먹고싶구나~근데 왜이렇게 싸? ", "침 나오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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