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소프트’ 앱으로 참여 가능
▲삼백소프트의 대리운전 앱 '300소프트' 메인화면.(삼백소프트)
삼백소프트는 대리운전 앱 분양으로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대리점과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대리운전회사들이 대리운전 비용의 20%를 수수료로 받아가는 것과 달리 수익의 최대 19%를 1인 창업자에게 돌려주고 있어 일반인 누구나 대리운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삼백소프트의 ‘300소프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분양 받아 대리점이나 가맹점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하면 된다.
삼백소프트는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해 기사용 프로그램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1만명의 기사들에게 충전금 1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과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콜센터, 홍보, 이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선홍 삼백소프트 대표는 “300소프트 대리운전 앱은 수익을 돌려주는 장점 때문에 호평을 얻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7만여명, 대리점 1300여곳, 대리기사 8000여명을 확보해 대리운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백소프트는 전국적으로 대리점과 대리기사 모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월~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삼백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백소프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1899-5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