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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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휠체어를 탄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1657억원대 탈세·횡령·배임' 혐의 관련 항소심 6차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