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영화 출연에 노출 화보까지 “챔피언 맞아?”

입력 2014-08-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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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20)의 롤모델 UFC 여성 벤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Ronda Rousey)가 화제다.

1987년생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그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끝냈다. 최근에는 영화 '익스펜더블3'를 통해 배우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론다 로우지가 ‘맥심’ 화보로 촬영한 노출 사진과 비키니 화보가 공개되며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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