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민경 트위터 캡처)
가수 강민경(24)이 10등신 몸매를 뽐내며 자물쇠 연인들에게 질투의 눈초리를 보냈다.
강민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자물쇠의 주인들은 열쇠를 잊지 않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강가에 마련된 사랑의 자물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산타워 자물쇠를 연상시키는 이 곳 앞에서 강민경은 홀로 외로이 감상에 젖은 듯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솔로여서 행복해요?”, “자물쇠 주인들은 열쇠가 아니라 사랑을 잊었을 것”, “아무 의미없다~”, “강민경이 솔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앞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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