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ㆍ바스코, 자존심 건 진검승부 “깔보지 마” vs “14년 힙합했다”

입력 2014-08-14 12:51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바비-바스코(사진 = CJ E&M)

‘쇼미더머니3’ 참가자 바비와 바스코의 음원 대결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도끼·더 콰이엇팀 바비와 스윙스·산이팀 바스코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바비와 바스코는 지난 단독 공연 미션에서 팀내 각 1위를 한 멤버들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래퍼 바비는 “저희 팀을 깔 본 걸 인생 최대의 실수로 만들어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바스코는 14년차 경력의 베테랑 래퍼답게 “그냥 내 자신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14년이나 힙합을 했다. 내가 무얼 하든 힙합 그 자체”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3’는 방송에 앞서 바비와 바스코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Part 2’를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헀다. 이번 ‘쇼미더머니3 Part2’는 7화 방송에서 공개될 바비의 ‘가’와 바스코의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