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배고프다. 씹는 맛 느끼고 싶다” 의미심장 호소

입력 2014-08-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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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식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프다. 너무 너무 느끼고 싶다. 씹는 맛. 혀가 찢어지게 맵고 싶다. 먹을 수 있는 기쁨 느낄 수 있는 기쁨 너무 짜서 물마시고 싶다. 느끼고 싶다. 소화제 먹고 싶다. 목표를 버리고 싶다. 난 왜 식욕이 많을까...”라고 밝혔다.

비는 댄스 가수 출신으로 데뷔 초부터 근육질 몸매로 사랑 받아 왔다. 현재 9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 된 그는 4년 만의 안방 컴백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못 먹는 고통 느낄 수 있다”, “혹독한 자기관리의 모습이 보인다”, “식욕 없는 사람이 어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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