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최민식, 류승룡 주연의 영화 ‘명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개봉과 함께 2위에 안착했다.
TV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오랜 기간 시청률 1위를 수성하던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참 좋은 시절’은 종영과 함께 시청률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시청률 21.2%의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가 차지했다.
음악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산이의 ‘바디 랭귀지’가 진입과 함께 3위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