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애틀랜타전 두 번째 타석 3루수 땅볼 아웃

입력 2014-08-14 0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중계영상캡처)

LA 다저스가 득점없이 4회를 마쳤다.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이날 14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3회초 2번 푸이그는 삼진 아웃 당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3번 곤잘레스는 2구째 안타를 때렸으나, 1루수에게 아웃, 이어진 4번 캠프가 삼진 아웃당하며 점수 기록 없이 4회에 들어갔다.

다저스는 이어지는 공격 4회초 5번타자 크로포드는 5번째 타구에 공을 쳐냈으나, 유격수에게 아웃당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유리베는 8구를 쳐냈으나 좌익수가 잡아냈다. 엘리스는 4구째 좌중간 2루타, 로하스는 볼넷을 골라내며 진루했다.

2사 1,2루 상태에서 류현진은 2볼 1스트라이크 1파울에서 5타격에서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점수 득점 없이 2-1을 유지하며 5회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