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LG전자,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과 함께 웨딩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웨딩플러스클럽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각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하나로 모아 알려주는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먼저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이를 활용해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에서 혼수나 웨딩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결혼축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한샘은 5%의 청구할인(5만원 한도)과 제품별 최고 100만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신한카드 혼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