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타석 시즌 7호 안타

입력 2014-08-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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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시즌 7호 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이날 14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2회초 멧 켐프, 칼 크로포드, 후안 유리베가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진루했다. 류현진은 2사 1루에서 어빈 산타나의 초구 빠른공을 툭 밀어내며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는 류현진의 올 시즌 7호 안타다. 1루 진출하면서, ~이 3루로 나섰다. 그러나 후속 타자 디 고든이 1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2-0으로 2회초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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