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god 박준형이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한다.
14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를 대표하는 싱글남인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준형은 '50살이 넘었다더라. 환갑잔치를 했다더라'는 소문에 대해서 “나는 정확히 69년생이고 신성우, 김광규 형 보다 어리다”고 밝히며 그 증거로 “내 생일이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한 날이다”라고 고백해 그간 떠돌던 나이에 대한 소문을 종결 시켰다.
박준형은 "여기 쟁반 노래방 아니냐" "박미선! 순풍 산부인과 yo!" 라고 외치는 등 냉동 연예인임을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를 잊은 불혹의 아이돌 박준형의 숨겨둔 예능감은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