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 할리우드 진출 성사되나…영화 원작자와 급만남

입력 2014-08-14 00: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3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진희가 할리우드 신작을 준비 중인 관계자와 만났다.

13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백진희가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우연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접한 소설가 켄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할리우드 관계자인 켄트는 백진희에게 “프로필을 보고나서 제가 준비 중인 소설 ‘미샤’의 캐릭터 맨치가 떠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켄트는 “준비 중인 영화에 주연 배우는 유명한 사람이 맡았다. 알려줄 수는 없다. 파라마운트사에서 영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시나리오를 받아온 백진희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