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 10만명 찾아가 '진심' 전했다

입력 2014-08-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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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를 실시해 지난 7개월 동안 10만명의 고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올해를 ‘고객방문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입 고객을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혹시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설명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접수 △ 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 △금융 환경이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을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4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라는 미래에셋생명만의 무빙오피스 솔루션이 있기 때문이다.

펀드 변경이나 약관대출 신청과 같은 지급 업무와 연락처 변경, 자동이체 계좌 변경 등 직접 내방해야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FC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래에셋생명 PMS’를 설치하면 담당 FC를 확인할 수 있고 곧바로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 중 펀드변경 이력이 한번도 없거나 특정 국가에 집중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불편이나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 품질경영에 대한 노력이 단기간 10만명 돌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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