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데뷔무대서 깜찍 매력 발산…과거 셀카와 묘한 대조

입력 2014-08-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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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타운 및 SM루키즈 페이스북)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화제다.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등으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 레드벨벳의 무대 위 모습이었다.

이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아이린이다. 아이린은 긴 생머리와 함께 청순함을 과시하는 한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단숨에 팬들의 관심의 모았다. 앞서 아이린은 SM루키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셀카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앳된 얼굴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청순했던 셀카 사진에서의 이미지와 데뷔 무대에서의 섹시한 이미지는 묘한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레드벨벳 아이린, 데뷔 때랑은 느낌이 완전히 틀리네" "레드벨벳 아이린, 아직은 많이 어려보이네"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듯" "레드벨벳 아이린, 머잖아 제대로 이름 날릴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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