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세쌍둥이 판다 탄생ㆍ신장, 늑대 무리 출현 등

입력 2014-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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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광저우 창룽 사파리 공원에서 세계 최초 세쌍둥이 팬터가 태어났다.(사진=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에서 늑대무리가 마을 공격해 주민 6명이 다쳤다.(사진=중국난부망 캡처)

8월 1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세 쌍둥이 판다 탄생

- 최근 중국 광저우 창룽 사파리 공원에서 세 쌍둥이 새끼 판다가 태어나

- 세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건 세계 최초, 번식력이 약한 팬더는 보통 한 번에 1~2마리만 태어나

2. 中 50여명 베이징서 집단 목욕

- 최근 중국 베이징시의 한 하천에서 중국인 50여명이 알몸으로 목욕을 즐겨

- 고온의 베이징 날씨를 견디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옷을 벗고 하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3. 신장, 늑대 무리 출현

- 11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에 늑대 무리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

- 총 5가구를 공격한 이 늑대무리는 6명의 사람은 다치게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로빈 윌리엄스 자살

-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1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 현지 경찰 당국은 발견 당시 윌리엄스의 시신은 허리띠에 매달린 상태였다고 밝혀

- 최근 윌리엄스가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2. 출산 휴가는 며칠이 적당한가?

- 출산과 일을 병행하는 현대 여성이 증가하면서 출산 휴가 기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어

- 아이는 3세까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출산 휴가를 3년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 나와

- 미국은 무급 출산 휴가 12주, 스웨덴은 부모 모두에게 16개월(480일)의 유급 휴가

- 영국은 출산 여성에게만 1년 휴가 사용 가능하고 13번째 주는 무급

- 일본은 14주 동안 유급휴가, 출산 전 6주, 출산 후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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