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종영,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지현우-정은지 재회 해피엔딩 결말

입력 2014-08-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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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트로트의 연인'이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8.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1.6%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지현우)는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택했다. 1년뒤 장준현은 성공해서 돌아왔고, 최춘희(정은지)와 재회했다. 최춘희도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며 승승장구 했다. 두 사람은 무대위에서 '님과 함께'를 부르며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1.3%, '유혹'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마무리는 역시 훈훈"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1위 아니라 아쉽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해피엔딩일줄 알았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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