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연(사진 = KBS 2TV)
배우 김가연이 높은 IQ로 학창시절 상위권을 유지했던 성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퀴즈를 풀며 상금 5000만원 획득에 도전했다.
김가연은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 제일 잘했던 때는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IQ가 좋았나?"라는 질문에 "IQ가 138이다. 아버지는 150을 넘었고, 남동생은 147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가연은 능수능란한 관객 유도와 긴장감 형성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