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블룸버그
미국 경찰 당국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자살했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마린 카운티 경찰국의 키스 보이드 경위는 이날 샌 라파엘의 경찰국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일 윌리엄스의 개인 비서가 침실에서 그를 발견했으며 당시 목에 허리띠가 목에 감긴 상태였다"고 전했다.
미국 경찰 당국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자살했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마린 카운티 경찰국의 키스 보이드 경위는 이날 샌 라파엘의 경찰국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일 윌리엄스의 개인 비서가 침실에서 그를 발견했으며 당시 목에 허리띠가 목에 감긴 상태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