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비, “고교시절 정신병원 입원”…아빠 이광필 원망

입력 2014-08-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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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 배우 이나비가 아빠 이광필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EBS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는 가수이자 생명운동가 이광필과 배우 이나비의 화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비는 “고등학교 시절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며 한 번도 문병을 오지 않은 아버지 이광필를 원망했다.

한편 이날 이나비와 이광필의 방송 내용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다. “이나비ㆍ이광필,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정신병원까지” “이나비ㆍ이광필, 이젠 화해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이나비ㆍ이광필, 행복한 모습 기대할게요” “이나비ㆍ이광필,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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