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처녀 섹시 뒤태에 충격 “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8-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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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한 처녀의 섹시한 뒤태에 충격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4회에서는 송내관(이세창)의 뒤태를 보며 착각에 빠진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은 선녀가 목욕한다는 계곡을 찾았다. 이린은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여자의 뒤태를 보고 “이보시오”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나 여자의 정체는 송내관이었다. 머리를 풀고 있던 송내관은 이린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송내관이 “마마”라고 하자 이린은 놀란 얼굴을 하며 도망갔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보는 선왕의 적통 왕자 이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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