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화과 포커 대회 출전 “전체 11위했다”

입력 2014-08-12 21:55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1대100')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포커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는 게임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남편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대회는 해외에서 열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이어 “한 대회에는 남편과 함께 출전해 11위를 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의 포커 대회 출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ㆍ임요환, 대단한 실력이다” “김가연ㆍ임요환, 무서운 실력이다” “김가연ㆍ임요환, 잊지 못할 기억이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