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엄마 정체 알고 경악…마지막 회 예고

입력 2014-08-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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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 친엄마의 정체를 알게 된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 회에서는 상견례장에서 명식(강남길)과 화순(지수원)의 말다툼을 들은 춘희(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춘희는 준현(지현우)의 엄마가 춘희의 엄마의 목소리를 망친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거 간절하게 노래를 그리워했던 엄마를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는 춘희는 준현과의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며 이별을 결심한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12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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