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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바라, OST
신곡 ‘예뻐졌다’로 데뷔한 박보람이 2개의 여성 패션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박보람은 오늘(12일)부터 여성 슈즈 브랜드 바바라와 액세서리 브랜드 OST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 2개 브랜드와 박보람은 함께 ‘Be a Re-Born Girl’ 캠페인을 펼치며 박보람이 추천하는 신제품을 내놓는다.
이번 캠페인의 키워드인 ‘리본’은 리본 장식의 슈즈가 시그니처인 바바라와 리본 모양의 액세서리를 다수 보유한 OST, 다시 태어난(Re-Born) 박보람의 새로워진 이미지를 모두 상징한다. 최근 ‘예뻐진’ 외모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박보람의 여성미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부각될 예정이다.
바바라와 OST의 브랜드 담당자들은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박보람의 예뻐진 외모가 딱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 내·외면을 갈고 닦은 박보람의 건강한 이미지가 젊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7일 4년 만에 신곡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확 달라진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은 박보람은 음원 발표 이 후 멜론,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유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