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범양건영, 보호예수 만료 앞두고 급락

입력 2014-08-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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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이 보호예수 만료를 하루 앞두고 급락세다. 보호예수 만료에 따른 주가 하락 우려에 따라 물량이 미리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일 대비 9%(1800원) 하락한 1만8200원으로 거래중이다. 한국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토러스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범양건영은 오는 13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115만주의 보호예수가 만료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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