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림필유 주말에 예비청약자 몰려

입력 2006-08-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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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 분양하는 신기동 우림필유에 8월 25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3일간 약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림건설 측은 "25일 모델하우스 개관 후 첫날 3500명이 몰리며 열기 속에 출발을 했으며, 26일 진행된 우림건설 전속모델 탤런트 차인표씨 팬 사인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외에도 우림건설은 경품행사를 비롯한 방문고객 무료도장제작, 모델하우스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림건설 김종욱상무는 "전체 30만명인 여수시 인구규모를 감안했을 때 이 같은 인파가 몰린 것은 침체된 분양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오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33~52평형 총 418가구인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여수시에 첫 선을 보이는 중대형평형 고급 아파트로, '지상에 차없는 단지' 등 특화된 단지조경과 세대 내부 평면이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의 평당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평형 460만원, 47평형 515만원, 52평형 545만원이며 계약금 10%(초기 5%, 계약후 1개월뒤 5%), 중도금 60% 무이자(입주시 30%잔금) 실시한다. 분양 일정은 8월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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