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우리말은 따로 있다? '깜짝'...뭐기에?

입력 2014-08-1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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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우리말

▲사진 = 뉴시스

토마토의 우리 말 이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마토의 우리말'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토마토는 우리 말로 '일년감'이라고 한다. 한자명은 남만시다.

국내에서는 토마토를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영양가가 알려지면서 재배와 생산이 대중화됐다. 여름철 채소지만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재배로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의 경우 하루 섭취 권장량 중 절반가량이 들어있을 만큼 풍부하다.

네티즌들은 "토마토의 우리말, 헉! 토마토가 우리말 아니었어?", "토마토의 우리말이 일년감? 완전 새로운 사실이네", "토마토의 우리말이 따로 있었네요. 일년감? 무슨 뜻이야", "토마토의 우리말리 일년감이랍니다. 토마토는 어디 말인가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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