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는 ‘동양 엔파트( N’PART)’를 새 아파트 브랜드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이달 말 분양하는 경기도 판교신도시 중대형 임대아파트에 첫 적용된다. 판교 중대형 임대는 총 397가구로 41평형 396가구와 48평형1가구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동양생명이며 동양메이저는 시공을 맡고 있다.
동양엔파트는 자연을 뜻하는 영문 ‘Natural’의 머리글자 ‘N’과 동반자를 상징하는 ‘Partner’의 ‘Part’를 결합한 것으로, 차세대 생활문화공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